Center for Excellence in Preaching

2005년 부터 칼빈 신학교 부속 Center For Excellence in Preaching 은 바쁜 설교자들이 신선하고 역동적인 방법으로 말씀을 준비하고 전하는 데 필요한 자료들을 공급해오고 있습니다.

Center for Excellence in Preaching은 하나님 말씀에 헌신된 목회자들의 독창성을 불러 일으키고  힘과 미를 갖춘 역동적인 설교를 만들기 위한 영감을 주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모든 자료를 보시려면 웹사이트 cepreaching.org 를 방문해주시기 바랍니다. 정기 뉴스레터와 교회 절기 달력과 관련된 자료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설교 주석

요한일서 4:7~21 주석

비틀즈의 노래와 다르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사랑”만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번 주일 서신서 공과가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주는 교훈은 전인적 사랑이 모든 종류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큰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친구들은 요한일서를 “연애 편지”라고 부를 것입니다. 사실 이점이 이번 주일 서신서 공과의 주제입니다. 요한은 7절에서 곧 바로 “사랑”이 “하나님으로부터 온다”라고 말합니다. 다시 말해서, 사랑의 원천이자 기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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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0:11-18 주석

예술에 친숙한 사람들은 아마도 많은 중세 화가들이 유럽, 특히 독일에서 오랫동안 해왔던 재미있는 습관을 기억할 것입니다. 루카스 크라나흐와 같은 예술가들은 성경 속 장면들을 많이 그렸는데, 중세 시대의 옷을 성경 인물들에게 입히는 기발한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베들레헴 마굿간 장면이나 그리스도가 어린 아이를 축복하는 장면에서 1세기 중동 사람들이 실제로 입었던 옷이 아닌 중세 유럽의 복장으로 입혀진 인물들을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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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4 주석

많은 시편은 두 사람 또는 때로는 세 사람의 목소리를 위해 쓰여졌습니다. 분명하지 않은 시편도 있지만 시편 4편은 뚜렷이 화자가 적어도 두 명 인 것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시편 기자 그리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  시편 기자가 1절에서 말하고6~8절에서 다시 말하고 있는 것은 꽤나 분명합니다.  또한 2절과 4-5절에서 시편 기자의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 하나님이 말씀하신다는 것도 분명합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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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33 주석

시편 133편의 첫 구절에 몇 마디를 덧붙인다면 신성 모독이 될까요?  “하나님의 백성이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그리고 보기드문) 일인가.”  제가 너무 오래 목사로 지냈거나, 아니면 팬데믹이 시작된 지 13개월이 지나서인지 – Kathleen Norris의 글을 인용하자면 – 교회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어른들이 할 줄 아는 것처럼 나쁘게 행동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 연합의 조짐은 참으로 드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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